티스토리 뷰
목차
몬스터즈에 진짜 몬스터가 나타났다! 월요일 밤 10시 30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JTBC의 '최강야구' 시즌2 이번 74화에서는 전국체육대회 우승팀인 '단국대학교 야구팀'과의 경기가 잠실경기장에서 펼쳐졌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경기장인 잠실경기장을 가득 채운 2만 4천의 팬들 앞에 현역 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가 시구자로 등장하여 최고의 경기의 시작을 알렸는데요.
김선우 해설의원은 류현진 선수의 종착지를 메이저리그의 잔류, KBO의 복귀, 그리고 '최강야구' 몬스터즈 합류냐는 코멘트로 몬스터즈 팬들에게 행복한 기대감을 선사하였습니다. 그럼 74화 하이라이트 장면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강야구 시즌2 74화 하이라이트 장면은 아래 버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시 보기는 TVING을 통해 가능합니다.
✅ 최강야구 시즌2 74화 하이라이트 보러 가기
✅ 최강야구 시즌2 74화 다시 보기
최강야구 시즌2 : 74화 하이라이트
✨장면 1 : 잠실 경기장을 가득 채운 팬들과 특별게스트 박정현
2만 4천 관중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을 보며 선수들은 “잠실에서 하니 기분이 또 새롭다” “어떻게 잠실을 채우나” “옛날 생각이 난다”며 감회에 젖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별 게스트로 출현한 R&B의 여왕 박정현 님은 홈팀의 승리를 부르는 승리요정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며 경기 전 애국가를 제창하였습니다.
✨장면 2 :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등장
대학올스타 팀과의 경기에서 메이저리그 골든글러브 수상자인 김하성 선수가 등장하였습니다. 직전 경기에 현역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선수가 등장하여 시구를 진행한 만큼 이번경기에서의 시구자는 이전 경기보다는 팬들의 기대가 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장내 아나운서가 호명한 시구자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으로 잠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2만 4천의 팬들을 경기장이 떠내려갈 것과 같은 함성으로 원조 몬스터 류현진을 반겼습니다.
✨장면 3 : '악마의 부활' 적시 2루타로 동점에 성공하는 몬스터즈
1:0으로 끌려가는 몬스터즈는 병살타 2개로 단국대 투수 차민혁의 공을 안타로 만들지 못하고 있는 답답한 타격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컨디션 최고조의 정성훈의 파울타구를 잡지 못하는 단국대학교는 볼넷으로 정선훈 선수를 출루시키는데... 김문호 선수의 타구를 또다시 실책으로 잡지 못하는 단국대, 2사 1,2루의 몬스터즈 다음 타자는 직관타율 팀 내 최저인 정근우선수.. 마침내 적시 2루타로 동점에 성공하는 몬스터즈입니다.
✨장면 4 :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의 역전 적시 2루타
이전경기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던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선수, 박용택선수를 거르고 이대호선수와 승부하는 장면도 이전 경기에서 보였는데요. 하지만 슈퍼스타는 많은 팬들 앞에 왜 이대호인가 하는 물음에 답을 해주었습니다. 3회 말 2사 만루인 상황에 적시 2루타를 성공시켜 역전에 성공시키는 이대호 선수입니다.
다음 주 최강야구 시즌2는 이제 마지막 경기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시즌3 스프링캠프에는 어떤 선수가 참가할지가 또다시 우리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대호 선수가 은퇴 후 바로 몬스터즈에 합류한다는 것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을 겁니다. 앞서 김선우 해설의원이 언급했던 류현진 선수 또한 시즌3에 몬스터즈에 합류할지 여부는 아무도 모르는 미래의 일입니다.
시즌3에서는 어떤 레전드 선수가 우리를 즐겁게 해 줄지는 모르겠지만 프로그램의 흥행과 많은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여 깜짝 놀랄만한 선수를 영입할 것 같습니다. 행복한 기대로 오늘 포스팅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최강야구 시즌2 74화 다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