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초대박 계약 성사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적 확정 6년 1,483억원

'바람의 손자'로 불리는 이정후선수가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마침내 '초 대박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25세의 이정후 선수는 KBO리그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많은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그의 메이저리그 도전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고, 그중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정후 선수에게 장기 계약을 제안했습니다. 미국의 여러 매체들은 이정후 선수가 샌프란시스코와 6년에 1억 1300만 달러(약 1483억 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자세한 기사는 아래 뉴스를 통해 확인하실수 있어요

이정후 초대박 계약 성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사진 출처 (SF 공식 홈페이지)

 

✅이정후선수 계약소식 뉴스기사

 

이정후선수의 계약 내용 정리

 

 

사진출처 - 이정후 인스타그램

✅계약 기간 및 금액

이정후 선수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 동안 총 1억 1300만 달러(약 1483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KBO에서 MLB로 이적하는 선수 중 역대 가장 큰 규모의 신인 계약입니다.

 

✅계약의 특징

이 계약은 4시즌을 마친 후에 옵트아웃(opt-out)이 가능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옵트아웃 조항은 선수가 계약 기간 중 특정 시점에서 계약을 종료하고 자유계약선수(FA)가 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합니다. 이는 선수가 더 유리한 조건으로 새로운 계약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역사적 의의

이 계약은 이전 류현진 선수가 2012년 말 LA 다저스와 맺은 6년 3600만 달러의 계약을 넘어서는 것으로, KBO 출신 선수 중 최대 규모입니다. 또한, 이정후 선수의 키움 선배인 김하성 선수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맺은 4년 2800만 달러보다도 훨씬 큰 규모입니다.

 

✅기대치

사진 출처 - 이정후 인스타그램

이정후 선수는 KBO리그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2022 시즌에는 타율 0.349, 23 홈런, 113타점, OPS 0.996으로 MVP를 차지했습니다. 이러한 성적은 메이저리그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그의 재능과 가능성에 큰 투자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정후 선수 인스타그램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대해서 알아보자

 

 

✅역사

자이언츠는 프로야구에서 가장 오래되고 성공적인 팀 중 하나입니다. 원래는 1883년에 뉴욕 고담스(New York Gothams)로 창단되었으며 나중에 뉴욕 자이언츠(New York Giants)로 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 1958년 팀은 샌프란시스코로 이전했습니다.

 

✅챔피언쉽 및 업적

자이언츠는 여러 차례 월드 시리즈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으며 가장 최근의 승리는 2010년, 2012년, 2014년입니다. 그들은 강력한 투구, 탄탄한 수비, 적시 타격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경기 중 그들의 챔피언십이 진행됩니다.

 

✅주요 선수

수년에 걸쳐 자이언츠는 Willie Mays, Barry Bonds, Juan Marichal 및 Willie McCovey를 포함한 여러 명예의 전당 선수들을 자랑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Buster Posey, Madison Bumgarner, Tim Lincecum과 같은 선수들이 챔피언십 팀의 핵심 인물이었습니다.

 

✅AT&T Park

자이언츠는 샌프란시스코만의 멋진 전망으로 유명한 Oracle Park(이전 AT&T Park)에서 홈 경기를 펼칩니다. 홈런 공이 종종 물에 떨어졌다가 카약을 타고 팬들에 의해 회수되는 "맥코비 코브(McCovey Cove)" 지역으로 유명합니다.

 

✅팬 기반 및 문화

자이언츠는 충성심과 열정으로 유명한 열정적인 팬 기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팀의 경쟁은 야구에서 가장 유명하고 치열한 경쟁 중 하나입니다. 커뮤니티 참여: 이 조직은 또한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 지역 사회봉사 및 자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다양한 지역 원인 및 계획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자이언츠 공식 홈페이지